Seoul Electric Band's Sophomore Album Showcase
서울전자음악단 2집 발매 공연 Life Is Strange
“이들은 음악의 본질에 충실한 밴드다. 이들은 언제나 외로운 바깥의 존재들이다. 그래서 가장 전통적인 밴드다.” - 성기완
After Nearly 4 Years, The Band That Defines The Band Returns To The Stage
이 시대 가장 본질에 충실한 밴드, 서울전자음악단, 4년만의 단독공연! 매니아와 평단 모두의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있는 서울전자음악단이 3월 15일 홍대 롤링홀에서 2집 발매 단독 공연을 갖는다. 그 동안, 홍대 클럽 공연과 밴드의 리더 신윤철의 아버지 신중현과 함께한 기획 공연 등을 중심으로 관객들과 함께 해 왔지만, 단독 공연으로는 무려 4년만에 갖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간 맴버들이 오랜 기간동안 준비해온 만큼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계획이며, 특히 그들의 신작 “Life Is Strange”수록곡을 모두 선보일 계획이어서, 그간 보아 온 어떤 공연보다도 서울전자음악단의 진면목을 확인 할 수 있을 예정이다.
An Eclectic Lineup of Special Guests Celebrate The New Album Launch
이례적인 게스트 참여의 앨범발매공연! 이번 공연은 특히, 화려한 게스트 참여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10년이 넘는 활동기간동안 대한민국 대중음악씬을 지켜온 뮤지션들인, 김창완밴드, 크라잉넛, 이승열, 더 문샤이너스 등이 서울전자음악단의 앨범발매 공연에 흔쾌히 게스트로 참여했다. 특히, 최근 EP 앨범발매와 함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팬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 ‘김창완밴드’와 홍대앞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대표 락앤롤밴드 ‘더 문샤이너스’에 대한민국 대표밴드 ‘크라잉넛’,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이승열’ 까지, 가히 [밴드올스 타즈]라 할만 한 게스트가 함께 한다.
2006's Most Nominated Band Is 2009's Most Anticipated Album -- 'Life Is Strange'
2006년 대중음악상 최다 노미네이트의 1집 앨범 “서울전자음악단”에 이은 2009년 최대의 기대작 2집 “Life Is Strange” 발매 1집 발표 후 3년 만에 발매한 새 앨범은, 그간의 음악활동에서 가장 긴 기간동안 준비한 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지니고 있을 뿐 만 아니라, 특히 한국적인 사이키델릭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고 있다. 불안한 사회와 현실에 아날로그가 가진 따뜻한 소리로 대중들에게 편안함을 공유하고 싶다는 맴버들은, 3년이 넘는 기간동안 경기도 광주의 한 가정집을 스튜디오로 만들어 8트랙 아날로그 릴녹음기로 모든 곡을 직접 녹음했다. 하지만 놀라울만큼 섬세하고 간결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었다. 리더인 신윤철은 이번 앨범에 대해 “서울전자음악단은 악기의 소리로 소통하고 싶어하는 밴드이다. 디지털로 조작되거나 만들어진 사운드보다 악기 본래가 가지고 있는 아날로그의 따뜻함을 최대한 담고 싶었다.”며 “드럼의 경우, 보통 각 통마다 마이크를 설치하여 녹음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홈스튜디오에서 마이크 1개만을 대고 녹음을 했다. 이 결과로 다른 악기와의 조화로운 사운드와 더불어 라이브의 느낌이 묻어나는 사운드가 나온 것 같다.” 고 설명했다. 2집의 발매는 앨범발매 공연과 더불어 3월 15일 부터 온오프라인에서 공식 발매 된다.
Concert Planning : DFSB Kollective
Artist Profile/PR : DFSB Kollective
International Digital Distribution : DFSB Kollec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