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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apan Times : Creative-content agency helps Korean music abroad

Seoul persuaders: Korean garage rock band Galaxy Express (from left to right) Lee Ju Hyun, Kim Hee Kwon and Park Jong Hyun, helped convince the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KOCCA) of the merits of helping promote Korean music overseas.

Regardless of whether you are a bigger-name draw or a smaller, emerging band, planning — and more importantly financing — international gigs is no easy task. But since last year, things have gotten a bit easier for Korean acts touring abroad.

In March 2012, the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KOCCA) began offering financial assistance to musicians for overseas festival appearances. A government-funded organization, KOCCA was formed in 2009 by combining the resources of several groups, including the Korea Broadcasting Institute, the Korean Culture and Content Agency, and the Korea Game Industry, into one association that focused on promoting the country’s cultural industries.

Korean musicians who have been accepted to play at music festivals in other countries can apply to have KOCCA cover their airfare and accommodation for the duration of the event. This sponsorship opportunity is open to artists of all styles and stature.

“We don’t differentiate between K-pop, indie rock and other styles of music. We just think of everything as Korean music,” says Kim Min Seuk, the manager of KOCCA’s music team.

“The Korean music market is very small. In places like Japan, there are more opportunities for musicians to make a career out of playing music in their own country. Korea is not like that. So it’s necessary for Korean musicians to try and find new markets overseas as well.”

According to Kim, both DFSB Kollective — a Seoul-based K-pop creative agency widely involved with exporting Korean digital music worldwide — and the Seoul garage rock band Galaxy Express helped convince KOCCA about the merits of helping acts play concerts abroad.

“Hyundai and Kia are at every major car show in the world. says Bernie Cho, DFSB president. “Samsung and LG are at every major electronics show in the world. Look at the success of Korean cinema. Thanks to government support, Korean films have constantly been screening, competing and even winning at the top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across the world.

“But what about Korean music? Whenever we attended international showcases, we kept asking and being asked the same question: ‘Why are there no Korean bands here?’ What works for Korean brands should also work for Korean bands.”

Following Cho’s idea, over the past 12 months KOCCA has provided funds for Korean acts to travel to the likes of the South by Southwest (SXSW) Music Festival (United States), Canadian Music Week, Music Matters (Singapore), Pop Montreal (Canada) and Midem (France). Performers wishing to receive money from KOCCA submit an application detailing their plans. A committee of local music industry experts, including critics, music-company staff and professors then decide which acts KOCCA will offer support to.

More musicians are hoping to take advantage of this opportunity from KOCCA. With a record number of Korean acts (11) participating in SXSW this coming March, KOCCA has agreed that it will provide travel money to as many as nine of them.

Galaxy Express received funds from KOCCA for their 2012 trip to SXSW, and it will get cash to attend the renowned event again in March. [Full disclosure: I assisted the band with planning their tour dates.]

“Korea has a lot of good bands, but most can’t afford to tour internationally,” says Galaxy Express guitarist Park Jong Hyun. “KOCCA helping bands is a good thing. Giving bands more chances to experience overseas events is going to raise their profiles and help them make better music. These things will improve our music scene.”

As the program moves forward, Kim says its success will be measured by examining what acts have learned from playing abroad, the relationships they have built in overseas markets and the amount of media exposure they receive during tours. From there, KOCCA’s budget for bands will be adjusted accordingly.

Cho is certain of the long-term benefits from KOCCA’s funding for Korean music, and he is hopeful the organization will find more ways to support local talent in the future.

“Whether they be indie, idol or icon acts, the fact the KOCCA is promoting a wide range of music acts from a wide range of music genres worldwide is great for the Korean music industry as a whole,” he says. “It’s a win, win, win across the board.”

By Shawn Despres (Special to The Japan Times)


Yonhap News : The Rise of K-Pop's Popularity Discussed at NETKAL Summit of Overseas Korean Leaders

'글로벌 한국' 머리 맞댄 재미 한국계 리더들

'넷칼 서밋'서 K팝 인기 비결 등 주제로 토론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K팝은 '비빔밥'입니다. 다양성으로 세계인을 매료시켰죠."(버니 조 DFSB 콜렉티브 대표)

미국 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한국계 리더들이 K팝의 확산을 비롯해 글로벌 시대 한국의 영향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교환했다.

미국 내 한국계 지도자들의 네트워크인 '넷칼(Net-KAL·Network of Korean-American Leaders)'은 11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글로벌화된 한국: 한반도를 넘어서는 영향력'이라는 주제로 '넷칼 서밋'을 개최했다.

넷칼 서밋은 넷칼이 한국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양국 현안에 관한 미주 한인의 긍정적 역할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2009년부터 미국 내에서 매년 한 차례씩 개최해온 행사. 올해는 한국의 국제적 영향력 확대에 맞춰 처음으로 서울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 125명의 넷칼 회원은 각 분야의 국내외 초청 인사들과 함께 정치, 경제, 산업, 연예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한국의 글로벌 영향력을 논의했다.

이날 특히 참가자들의 관심을 끈 것은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세계 확산'에 대한 세션이었다. 최근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비롯한 K팝의 인기가 화제의 중심이 됐다.

K팝의 해외 유통·홍보 전문가인 DFSB 콜렉티브의 버니 조 대표는 "싸이의 성공은 하룻밤에 이뤄진 것이 아니라 최근 K팝의 영향력 확대와 궤를 같이한 것"이라며 "여기에 싸이는 단순한 '퍼포머'가 아니고 '아티스트'라는 점과 재치 있는 인터뷰 능력 등 아이돌이 갖추지 못한 강점을 지녔다"고 분석했다.

유튜브의 글로벌 프로덕트 마케팅 담당 션 박은 "K팝의 확산은 한국 음반업계가 디지털 기술을 성공적으로 받아들인 결과"라며 "신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꺼리는 일본 음반업계와 달리 한국은 유튜브나 SNS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지적했다.

그룹 솔리드 출신의 음반 제작자인 정재윤은 "외국 소비자들은 '한국의 어셔' '한국의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싸이의 독창성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그는 이어 "내가 미국에서 자랄 때만 해도 한국 문화 콘텐츠를 전혀 소비하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태어난 어린 조카들은 요즘 K팝만 듣는다"며 "싸이가 빌보드 2위까지 오른 데는 동포사회의 역할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밖에도 최원식 맥킨지 서울사무소 대표, 피터 벡 아시아재단 한국 대표, 에이미 잭슨 주한상공회의소 대표, 류진 풍산그룹 회장, 손지애 아리랑국제방송 사장 등이 연사로 초청돼 재미 리더들과 의견을 나눴다.



MBC NEWS : Psy 'Gangnam Style' High Speeds Its Way Up to #1 on iTunes USA Chart

Psy 'Gangnam Style' Chart Climb
싸이 '강남스타일' 美아이튠즈 1위‥"길을 비켜라”


이렇게 '강남스타일'은 미국 온라인 음악시장에서 80%에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미국 아이튠즈 음원 차트에서도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신지영 기자입니다.


사그라지지 않는 열풍은 아이튠즈마저 점령했습니다.

아이튠즈는 애플이 만든 음원 및 콘텐츠 판매 사이트로, 미국 온라인 음악시장에서는 80%에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가수의 한국어로 부른 노래가 이 차트에서 1위에 오른 건 처음으로 매우 이례적입니다.

이미 싸이는 각종 TV프로그램에서 톱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유명인사.


싸이 "한국에서 온 싸이입니다. 반갑습니다."
엘렌(진행자) "싸이입니다! 우린 당신 팬이에요!"

미국 주요 방송사로부터의 잇따른 러브콜이 음원 판매 기폭제가 됐다는 분석입니다.

싸이가 차트에 진입한 건 지난달 27일로, 톱 10에 진입하는 데는 2주 넘게 걸렸지만, 최정상에 오르는데 걸린 시간은 불과 이틀입니다.

이제는 유명세와 더불어 상당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지난 4일 저스틴 비버가 소속되어 있는 아일랜드 레코드와 계약을 맺으며 정식 미국 진출을 준비 중인 싸이에게는 반가운 일입니다.

Bernie Cho (President of DFSB Kollective : K-Pop Export Specialist)

버니 조/DFSB콜렉티브 대표, K-POP 해외유통 전문가
"싸이에게는 SNS에서의 인기를 온라인 비즈니스로 연결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강남스타일 신드롬.

시작은 우스꽝스러운 뮤직비디오에 대한 호기심이자 해프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미국 음반 시장을 뒤흔드는 돌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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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News : Bernie Cho "K-Pop + SNS Boom = The Perfect Storm"

버니 조 "K팝, SNS 붐 만나 '퍼펙트 스톰' 일으켜

"한국 음원 시장, 아티스트 위주로 재편돼야 더 발전"

(서울=연합뉴스) 이연정 기자 = "4년 전 사업을 시작할 때만 해도 K팝이 이처럼 빨리 전 세계에서 붐을 일으킬 거라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타이밍이 절묘했던 것 같아요. 한류와 소셜 미디어 붐이 만나 '퍼펙트 스톰'을 일으킨 거죠."

K팝의 해외 유통·홍보 전문가인 DFSB 콜렉티브(Kollective)의 버니 조(한국명 조수광·41) 대표는 최근의 'K팝 열풍'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K팝 음원 해외 유통 전문사 DFSB 콜렉티브 대표 5일 코엑스의 '2012 국제콘텐츠컨퍼런스(DICON 2012)' 행사장에서 만난 조 대표는 아이튠즈와 유튜브, 트위터·페이스북 등의 소셜 미디어로 이뤄진 '디지털 에코 시스템(Digital Eco-System)'이 한국 가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전에는 한국 가수가 해외 시장에 진출하려면 정말 여러 단계를 거쳐야 했죠. 일단 국내에서 떠야 하고, 그 뒤 메이저 레이블로 옮기고, 거기서 다시 '흥행력'을 인정받은 뒤에야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게 관례였으니까요. 디지털 에코 시스템은 이 체제를 완전히 바꿨죠. 이젠 국내에서 한번 인기를 얻으면 리얼 타임(실시간)으로 월드 와이드 스타가 되는 것도 가능한 시대입니다."

그는 디지털 에코 시스템이 낳은 대표적 성공 사례로 가수 싸이를 들었다.

"유튜브 덕에 전 세계 사람들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보게 됐고, 싸이와 그의 음악을 알게 됐습니다. 아이튠즈를 이용해 '강남스타일'의 노래도 바로 들어볼 수 있었고요. 또 트위터·페이스북 같은 소셜 미디어가 '강남스타일'에 대한 감상과 관련 이슈를 실시간으로 전파하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이 '강남스타일'에 열광하게 됐습니다. 디지털 에코 시스템 덕에 월드 와이드 앨범을 낸 것과 같은 효과를 본 거죠."

조 대표는 싸이가 '퍼포머'가 아닌, 직접 앨범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프로듀서라는 점과 미국 유학을 한 덕에 영어에 익숙하다는 점, 그리고 유쾌한 성격을 지녔다는 점에서 미국 시장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사실 싸이는 전형적인 'K팝 스타'와는 거리가 멀다고 볼 수 있죠. 나이가 많은 편이고 '몸짱'이 아닌데다 춤도 여타 보이그룹·걸그룹과 비교하면 뛰어나다고 할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는 '퍼포머'가 아닌 '아티스트'라는 점이 중요해요. 퍼포먼스만으로 성공한 게 아니라 자기가 직접 만든 음악과 뮤직비디오로 성공했으니 이미 가능성을 인정받은 거라 볼 수 있죠. 또 그분은 무척 '펀(fun)'한 스타일이잖아요. 그런 사람을 싫어하긴 어렵죠.(웃음)"

그는 "싸이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저스틴 비버의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은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에 뛰어난 사람"이라면서 "그런 점에서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협업)은 서로에게 상당히 유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한국 가수들에 대해서도 "한국 가수들은 유난히 음원 유통 주기가 짧은 국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치지 않나"라면서 "노래도 좋고 라이브 실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재미교포 2세인 조 대표는 미국 MTV를 비롯해 채널 V 코리아, MTV 코리아 등 다수의 음악 채널에서 VJ·프로듀서로 활동한 대중음악 전문가다.

그는 미국 MTV 근무 시절인 2007년 아이팟 터치를 구입하기 위해 뉴욕의 애플스토어 앞에 늘어선 사람들을 목격한 것을 계기로 디지털 음원 유통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했다.

"뉴욕의 MTV 본사 앞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엄청나게 길게 늘어서 있는 거에요. 무슨 일인가 싶어 따라가 보니 애플 스토어에서 아이팟 터치를 사기 위한 줄이었어요. 그날 출시됐거든요. 그걸 보며 깨달았죠. 음악팬들은 앞으로 TV나 PC 같은 빅 스크린이 아닌 손안의 스크린, 즉 스마트 기기로 음악을 소비할 거라는 점이요."

그는 뜻이 맞는 동료와 1년간 준비를 한 끝에 DFSB 콜렉티브를 세우고 디지털 음원 유통 사업에 뛰어들었다.

2008년 국제음반산업협회(IFPI)로부터 한국의 ISRC 매니저(국제 규격 레코딩 코드 등록 대행사) 자격을 얻은 조 대표의 회사는 힙합 뮤지션 타이거JK·윤미래와 계약한 것을 시작으로 수많은 한국 가수들의 음원 해외 유통 및 홍보를 대행해 왔다.

현재 DFSB 콜렉티브과 계약을 체결한 한국 가수들은 총 350여팀에 이른다고 한다.

조 대표는 "DFSB 콜렉티브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K팝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Creative Agency)'라고 할 수 있다"면서 "우리는 음원 공급부터 미디어 홍보, SNS 홍보, 비자 발급 및 항공편·숙소 마련 등 K팝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우리 회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아티스트입니다. 사업 기획 단계부터 수익 배분까지 모든 의사 결정 단계에서 아티스트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게 우리의 철칙이에요. 아티스트가 행복해야 음악 산업도 사는 거니까요."

그는 "한국은 2006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디지털 음원 시장이 피지컬 앨범(오프라인에서 출시되는 음반) 시장을 넘어섰을 만큼 디지털 음악 산업에서 앞서 있지만 문제점도 많다"면서 한국 음반 시장의 발전을 위한 전제 조건으로 음원 수익 배분 구조 개선을 첫손에 꼽았다.

"싼값에 여러 곡을 다운로드·스트리밍 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음원 정액제) 때문에 음원 한 곡 당 아티스트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60원에 불과합니다. G20 정상회의를 연 나라의 아티스트에게 돌아가는 음원 수입이 선진국 평균의 1/20에 불과하다는 아이러니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그는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지난달 1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뮤직비디오 사전 등급 심사제 역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쓴소리를 했다.

"디지털 에코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리얼 타임으로 뮤직비디오를 소비하는 시대인데 왜 옛날식 장치를 두려고 하는지 답답합니다. 어차피 유튜브 같은 동영상 사이트에서도 자체 심의를 하거든요. 가수들의 해외 활동에 장벽이 되는 제도는 개선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Korea JoongAng Daily : Meet indie’s leading exporter, marketer and believer


Interview with Bernie Cho, president and strategic planning director of DFSB Kollective and Seoulsonic Q. What motivated you to start Seoulsonic and launch these North American tours for Korean indie musicians?

A. I worked at MTV Korea for close to 10 years, and while I was there I saw a lot of industry outsiders looking into Korea’s music scene and its digital music industry in particular. I knew that a lot of Korean artists wanted to go overseas, but they didn’t know how. And so I decided to dedicate the company to finding the most direct route possible. Rather than wait around for government assistance or corporate sponsorship, our company decided to bite the bullet and commit to sending some of the best and brightest Korean live acts to these conferences and festivals. These tours are not meant to be cash machines. We see it as an investment and more and more, it’s starting to pay off in different ways.

What is your take on the whole K-pop and Hallyu phenomenon? Do you think it is overblown or manufactured by Korean entertainment companies?

K-pop is at an interesting tipping point where I hope it becomes known for its diversity and dynamism, more than a stereotype. There is always this fear that K-pop can be stereotyped to this teen idol dance music. I think when you talk about the Korean Wave, there is so much more room. If anything, the success of different artists provides more opportunities for other artists. Knowing that this is the trend at the moment, it only makes business sense, not just on a creative level, to bring these indie acts abroad.

On the Seoulsonic tours, how well do you think these Korean indie groups did overall?

There is a high premium on live music at these events and Korea has one of the best live laboratories in the world, Hongdae. These indie bands, week in and week out, playing in front of five, 50, 500 people, those hard hours and hard work really pay off when they take their sound abroad.

Why do you think there is such sudden interest globally in K-pop and Korean culture in general?

At the moment, made in Korea has this aura. So whether it’s consumer electronics to cuisine, there’s this kind of hip, hype factor that spills over to films, TV dramas and music. And a lot of marketing and promotional expertise that Koreans have acquired over the years in exporting their consumer goods, a lot of that knowhow is also now being applied to pop culture goods.

Why North America? Why not take these bands to countries in Asia or in Europe?

North America is the biggest music market in the world. I benchmarked what the Japanese, Australian, Spanish and Taiwanese were doing with their bands when they go to these North American festivals. These countries were investing in their music. Instead of doing one off performances at a venue, what I noticed was that with government assistance, not only one band, but a handful of bands from these different countries would play a national showcase at these festivals. And then in between them, in their downtime, they would play at different cities in the U.S. I got a lot of inspiration from that because it makes it worthwhile for these bands to not only play different venues and cities but experience the whole diversity of what is America.

By Cho Jae-eun [jainni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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